조문2

가도 욕하는 사람들이 있고 안 가도 욕하는 사람들이 있고 참 어렵습니다. 숙고 끝에 내리신 결정 존중합니다. 저희 청년들은 항상 홍카 편입니다. 앞으로도 소통 많이 해주세요.

에이 전두환은 왜 지금 죽어가지고 난감한상황을 만드는거냐

굿굿

전두환 전대통령에 대해선 좌좀들이 아주 악질적으로 선동질한 부분은 있습니다. 누구나 사람에게는 과오가 있습니다. 우리 부모님 가족분들 전두환 대통령시절에는 서민들도 살기좋았고 일자리도 많았다고들 합니다.

고인이 되신 전대통령의 조문은 가야합니다.

과오를 따지기 전에 고인이 되신 분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십시요.

성추행사건 박원순은 세금으로 어마어마하게 치루지 않았습니까.

망자가 되신분입니다.

조문은 가셔야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비비고 만두!

가라는 사람들은 정치인으로서의 홍준표를 더이상 보고싶지 않은모양이네요

공감짱! 발언!!

점점 더 홍카를 사랑하게 만드시는군요^^

잘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6070 분들께서 망자에 대해 가지시는 연민도 망자의 과오를 셈하며 재단하기보단 휴머니즘의 관점에서 존중하겠습니다.

홍반장님께서 한발 물러서주셨으니 언젠가 홍반장을 믿고 따르라시면 두 보 이상으로 따라가겠습니다.

홍대표님 성격상 예전같으면 조문 가셨을 겁니다

지난대선과 지방선거 총선 또 이번 경선 과정에서

그동안 사방팔방에서 악의적인 프레임 때문에

시달리신 탓인지 경선토론때도 그렇고 국민들과 소통하실려고 참 많이 노력하시는 모습이

한편으론 마음이 아프면서도 청년들 마음

헤아려 주시는모습 존경스럽습니다

참석은 못하시더라도 화한정도 보내시는건 전직 대통령에대한 도리 같아요

조문 개인적으론 가시라 하고 싶지만ㅠ

그러면 이문제로 또 계속 헐뜯을겁니다ㅠ

다르게 조용히ㅠ조문하시길 바랍니다ㅎㅎ

마음속으로만 하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조문을 질문하기 보다는...고인을 애도하며 반기문ㆍ 김기현대표처럼 조용히 다녀오면 좋았을텐데요... .  

좌파들 내로남불 오지죠

자살한 대통령도 성추행범 원숭이 장례식도

영웅시 하더니

우파 대통령은 전부 구속시키거나

매상시켜도 모자란듯설치고

5,18 세월호는 엄청난 혜택도 모자라

수십년이 지나도 정치적으로 이용하면서

유공자 명단은 철저히 숨기는 이유는 뭔지 ㅉ

젊은 청춘들이 국가지키다 희생한 군인들만

불쌍한 세상죠

전직대통령 누구나 호불호가 있는건데

마직막 죽음앞에도 정치적 잣대로 이용할려는

정치 집단들 역겹네요

사랑합니다 💜

홍후보님! 걱정마세요! 제가 대신 오늘 조문갔다가 왔습니다. 젊은 사람은 저밖에 없어서 좀 빨쭘했지만 그래도 오고싶어도 못오는 청꿈의 사람들을 대신해서 제가 다녀왔습니다~ 언론에서 전대통령장례식에 사람이 없다고해서 가면 바로 조문드릴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녔습니다. 나이드신분들 2열3열로 거의 150미터는 넘게 조문행렬이 있었습니다. 참 저도 전대통령이 사과정도는 하고 가셨으면 좋았을걸 ... 전라도사람들도 우리 국민인데...2030도 새 세대들도 우리 국민이고... 이 분노를 그대로 두고 가셔서 너무 마음이 안좋았습니다

눈팅러 아이디 차단 좀 하세요.

저희가 안 가신것 방패막이가 될 것입니다

비난받게 할 수 없습니다

잘했습니다 꾸벅

네 딱 좋은것 같습니다.

홍♡

지들이 뭔데 조문을 가라마라하노

홍님 아직 발인 안하셨으면 그래도 갔다오셔야 뒷날 후회안하실것 같습니다

비판하는자들 있겠지만 좋게보는 사람들이 더 많을겁니다

청년들만있는것도 아니고

광주시민들만 있는것도 아니고

남의 비판 생각말고

인간적으로 가시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관혼상제를 중시하는 유교사상이 뿌리깊은 한국아닙니까 

홍🍎 아침에 사과 반개가 좋다고 합니다.

건강하세요.

준표형 잘생각하셨습니다.

굿 초이스~~

기이한 현상:

홍준표는 뭘해도 욕먹습니다.

가면 까고

안 가면 비난하고.

그러니 홍이 주문을 외우지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사람들과 언론은 기대합니다.

홍준표 꼬투리 재료를.

제발 껀수를 주라고.

대구 수성에서 무소속 당선한

홍의 생존력을 보라.

꽃잎과 태풍의 인간 홍준표.

오늘도 홍준표는

미래행 기차 기관석에 앉겠지.

그가 울리는 기적소리가

오월 들판만치로 싱싱하구나.

인간의 도리로써 가야하는데!

마음이 아픕니다.

대통령이 될 분이 전 국민을 사랑해야 하는데, 과반수가 반대한다고 못 가시니! 마음이 아픕니다.

전 전두환을 전두환으로 본 것이 아니고 인간으로써 본 겁니다.

앞으로는 대국적으로 임하셔야 승리합니다.

국민중에 소외되고 나약한 국민이 있습니다.

그런 국민을 사랑하고 행복하게 만들 준비를 해야합니다.

큰 그릇이란?

작은것을 많이 담을 수 있는 그릇이 아니라,

작은 그릇은 감당 할 수 없는 것을 담는 그릇을 말한다.

김정은김정일은 최고위원장대접하면서, 전두환은 감옥까지갔다와 죗값을 치른사람에게 자꾸 사과해라고 윽박지르고 씨라고 말하는 작금의 한국이 부끄럽지만... 후일을 도모하려면 와신상담해야할듯합니다

잘하셨습니다. 20 세대는 교육을 받을 때 전두환은 독재자이며, 518은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발전시킨 민주주의 운동이라고 배웁니다.

최초로 영호남 청년들 모두에게 지지를 받는 의원님이, 공보단 과가 절대적으로 많은 사람 장례식에 가서 굳이 프레임에 갇히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청년의 목소리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정도가 딱 좋은거같습니다

가고 안가고가 문제가 아니라 인간적 조문조차 고민해야하는 작금의 정치적 환경이 더 문제인듯 하네요. 젊은세대들이 바로 이런 구태 정치를 걷어내고 새시대 새정치를 열어나가는 주력군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넹넹 딱 그 정도면 충분한 거 같습니다 !

그 정도도 매우 충분합니다.

죽음은 예외없이 누구에게나 온다.

그래서 우리는 죽음으로써 평등해진다.

온 국민이 까대던 전두환이

죽으니까 졸지에 짠해졌다.

죽은 자는 산 자보다 불쌍하다는 가설.

앞으로 죽지 않을 자는

전두환을 측은히 여길 자격있다.

그리고 필히 문상 가라.

우리 모두 닭장 속의 꼬끼요 신세이다.

양계장 주인의 손모가지를 피할 길 없다.

먼저 잡혀 백숙된 닭.

후라이 치킨을 예비하는 닭.

생닭에서 거듭나기는 마찬가지이거늘

누가 누구를 애도할 처지나 될까나.

죽은 전두환이 왜 산 홍준표를

판단하는 시금석이 되는가.

전두환 상가에 안 갔다고

홍에게 칭얼대는 사람들에게 전한다.

전두환만큼만 호강하다 가서요.

젊은이들의 의견에 귀귀울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끝까지 모시고 또모십니다~♡♡

역시 소통왕 답네요 감사합니다

죽은 자가 생전에 잘못이 있더라도 남은 자들이 그 주검 앞엔 관대할 수는 있으나, 

정치인의 조문은 순순한 조문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정치적인 활동의 주석을 분명히 달게 되어 있습니다.

정치인 준표 형은 백의종군 중입니다.

안 가는 게 당연합니다. 

먼 훗날 조문하지 않았다고 뒷말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뚜렷한 명분이 있으니까요.

이미 결정하셨다니 긴 말은 않겠습니다만, 사랑하는 홍준표님. 고전두환 전대통령의 조문은 가야하는게 맞는 겁니다.

이런 건 인기 묻지 않고 소신있게 가는게 홍카다운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언론들이 하나같이 앵무새처럼 평화쇼를 외칠때 혼자서 노 하던 기개로 말입니다

죽은 자는 죽은 자에게 맡기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산 자들을 위하여 참아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