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들을 위한 동아리도 만들어 주세요.

자립하하시길 기대지 마시길 이미 탈북 초기에 많은 지원 있습니다.

꼭 돈이 아니더라도 저들의 불만을 들어주는것만으로도 저들에게는 힘이 되지 않을까요.

다른 외국인들이랑 다르게 탈북민은 우리 동포다라는 전제에는 공감하는 편이지만 (북한 사는 사람은 ㄴㄴ 자발적 탈북한 사람만) 무작정 돕기는 난감하지 않나요? 다른 이주 가정은 말이 안 통할 걸로 예상되니 언어 습득을 돕는다거나 하지만... 그저 힘들지? 도와줄게! 하는 것도 불쾌감 유발할 수 있잖아요.

사상은 교육을 통해 바뀔 수 있는것이고 포용을 해야 작은 땅을 가진 한국은 더 큰 영향력이 생기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선한 영향력으로 큰 한국이 되길 바랍니다.

탈북한 자들이 스스로를 탈북민이라는 정체성에 가둔다면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을 거임.

출신이 어디든 그저 우리와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고

도와주고 싶으면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각을 하게 도와줘야함.

차라리 제가 쓴 바로 윗글과 차라리 통합을 해서 탈북민들을 도와주는 게 아니라 탈북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할 수 있고, 보수와 중도의 관점에서 건전하게 탈북민과 북한 관계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동아리가 어떨 까 싶습니다. 사상적으로도요.

댓글말씀대로 탈북민을 지원하는 부분은 탈북민지원센터같은 곳에 문의하시는게 맞다고 보구요.

여기서는 어떠한 주제에 대해 건전한 대화와 토론이 형성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