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국민대가 홍대 다음으로 미대로 유명한 곳이기도 한데

국민대는 노비대로 바꾸면되려나

국민(대)학교

이번을 계기로 얼마나 허접한지 알게됐죠.

학생들이 아니라 교수들과 학교수준이 문제인거죠.

이렇게 재평가 돼야할 학교가 사실 많습니다.

조국 자식들 사건으로 인한 부산대 의전원, 연대, 고대

조국 자식들 사건 자세히 들여다보면 국민대 못지 않게 위에서 언급된 대학들은 입학관련 문제 많았음에도 명쾌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국민대는 석박사 과정의 문제라지만

위에서 언급된 학교들은 학생들 입학관련 문제라서 더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걸린 사람들이 저들이지 그 들만 문제가 있었을까요? 전수조사하면 빽있고 돈있는 더 많은 사람들이 드러날지 모릅니다.

저 학교들만 해당되는 문제가 아닐 수도 있어요.

서민들만 공정한 줄 알고 적은 자리를 두고 피터지게 경쟁하고 있는 것같은 느낌입니다.

취업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공채만 있는 줄 알았더니 낙하산이 얼마나 많은지

이런 사회를 확 뜯어고칠 사람이 대통령이 돼야하는데 그런 사람 지금까지 한 명도 못봤습니다.

사회의 썩은 곳을 확 과감하게 뜯어고쳐야할 유일한 정치인이 있는데도 말이죠.

대한민국은 공정한 사회가 아닙니다. 우리가 보는 것 외에 다른 세상이 공존해서 돌아가고 있어요.

총장은 그렇다 쳐도

교수들 수백명이 ㅋㅋㅋㅋㅋㅋㅋ

사요나라

앞으로 국민대 박사는 거른다

거니 때문에 국민대 이미지는 나락으로...

근데 논문 재검토 반대에 투표한 교수들도 뭔가의 압박을 받았으니 반대했을듯...정부로부터든 총장으로부터든 압박받고 어쩔수없이 반대투표 한거 아닌이상 제정신으로 반대할리가 없음. 조사필요....

대통령 한 명 잘못 뽑아서 벌어진 사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