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소속 유신목, 임문택 하남시의원(하남시 가 선거구)
2007년 광역화장장을 하남시에 유치하는 걸 찬성했다가 한나라당 김황식 시장, 김병대 시의원(하남시 나 선거구)과 같이 주민소환투표의 피선거인이 됨
투표율 37.7%
유신목 소환 찬성 85.8%
임문택 소환 찬성 93.6%
김황식 시장, 김병내 시의원은 투표율 미달로 개표가 무산되어 간신히 직위를 지킴
저거 때문에 김황식은 2010년 지방선거에서는 공천 못 받았고, 2014년 지선에서 새누리당 소속으로 출마했다가 낙선함
시의원들도 저 이후로는 정치생명 다 끝장남
현재까지 유이하게 주민소환으로 직위를 상실한 사례임.
그냥 기초의회 없애고 광역의회로 통폐합하고 지방 사무권한 넘겨주는게 맞다
오세바리도 자진해서 주민투표 걸어서 서울시장 쫓겨 났죠
당시 홍준표 당대표에게 말도 안하고 주민투표 결정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