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블랙아웃 직전 3월 3일의 마지막 NBS여조에서 지지율은
李 40 vs. 尹 40.
안철수가 사퇴했으니 安과 부동층을 제외하고 득표율로 환산해보면
李 48 vs. 尹 48.
최종 실제 득표율은
李 47.83 vs. 尹 48.56.
결국 양당후보는 마지막 NBS여조대로 득표했다.
본투표일 일주일 전의 NBS여조가 제일 정확했던 셈이다.
안철수의 사퇴는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安을 찍으려했던 유권자들의 무더기 기권표만 낳았을 것이다.
이들이 安이 가능성있다고 생각해서 安을 찍겠다고 답했겠나.
후보단일화를 하려면 적어도 후보등록 이전에 하는 것이 맞다.
본투표를 불과 일주일 남겨두고 아무런 경쟁원리도 없이 일방적으로 후보를 사퇴하는 짓이 '후보매수'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아무런 대가가 없었다고 호도하지 말라.
국민의 지성에 대한 모독이다.
이대녀는 본투표 일주일 전에 이미 이재명으로 결집해있었던 걸로 추정된다.
투표일 직전에 즉흥적으로 결정했다는 주장은 여성표심을 왜곡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성별을 갈라쳐서 이득을 보려는 문재인스런 전략은 더 이상 성공할 수 없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누군가는 선거를 이렇게 저질스럽게 이끈 책임을 져야만 한다.
사내자식이 구차하게 굴지 말거라.
배알이 꼴려서 이 말도 해야겠다.
블랙아웃 기간 중에 흘러나온 여조들은 죄다 엉터리였다.
이준석의 압승 주장이 블러핑인 줄 알았는데 여의도연구원의 여조에 기반했던 걸로 보인다.
어떻게 선거일 직전의 여연의 표심분석이 일주일 전의 NBS여조만도 못하나.
다들 나가죽어라.
방송이나 틀튜브에서 떠들던 평론가들의 논평도 죄다 엉터리였다.
그나마 평론가들 중에는 1%p로 이재명이 이기리라던 유시민이 제일 정확했다.
유시민의 예측오차는 1.73%p에 불과했던 것이다.
여타 전문가를 위장한 아마추어들은 평론가를 위장한 선동가에 불과함이 확인되었다.
이 자들은 그만 퇴출시켜라. 보기싫다.
댓글
총
3개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 전체
-
정치
(240013)
- 뉴스 (47224)
- 토론 (7432)
- 홍도 (3494)
- 여론조사 (1307)
- SNS (2897)
- 유머/짤방 (2794)
- 정보 (546)
- 팩트체크 (84)
-
인증
(443)
- 정부 (248)
- 국힘 (1120)
- 더민 (513)
- 정의 (62)
- 공지 (55)
- 해외 (4088)
-
오징어 게임에 빗대 쓴 탄핵 대선 칼럼입니다3
-
식당에서 저거틀면 어떻게 될까?
-
당장 나가!5
-
ㅡ
-
유승민 "오세훈은 나보다 더 오른쪽에 있는 분, 명태균 특검 찬성한다"6
-
청문홍답에 대기하는 기자들이 많은거 알고2
-
김재원 “한동훈, 與 지지층에 소구력 없어..본선 경쟁력도 뛰어나지 않아”1
-
대전 교사 "내가 왜 불행해야 해"…컴퓨터 파손→동료교사 헤드락3
-
부정선거는 있다아아아아!!!!1
-
[단독] 국민의힘, 4년 전 내부보고서엔 "부정선거 없다" 결론4
-
장성철: 이철우 대선 경선 나가기 위해 대구 극우집회 참석5
-
젊은이들 다 떠나는 한국 제 2도시…"멸종 위기" 경고한 英 언론7
-
사형집행 추진 단체 또는 모임같은거 없나?7
-
'베스트 신사 정치인' 이재명·이준석·우원식·추경호…국회의원·직원·기자들이 뽑은 백봉신사상 수상7
-
[단독] '문형배 헌재소장 대행 가입' 대아고 동문 카페서 음란물 공유 파문… '행번방' 논란
-
국민의힘 ‘명태균 특검법’에 “특검 중독…검토 가치 없다”3
-
개혁신당 "명태균 특검, '이준석' 억울한 누명 벗을 기회"1
-
尹측 "헌재, 한덕수 탄핵 권한쟁의 먼저 결정해야" … 심리 순서에 반발
-
어디 릴스보는데 이재명 피자래1
-
질문 받습니다12
-
[단독]'우리법연구회' 문형배 연락처 유출 … 뿔난 국민 항의 이어져
-
무슨 청바지 입고 카카오 택시 부르고 이런 게 젊은 게 아닌데 말이야 ㅋㅋㅋㅋㅋㅋ5
-
신원식 "비상계엄 반대했으나 野 폭주 감안하면 가능"
-
尹 "계엄, 보안 요하는 국법상 행위 … 절차적 위반 없어"
-
시대를 앞서가는 준표센세4
-
관세폭풍에 미국서 금속 확보전 … 구리·알루미늄 가격 급등
-
"尹 탄핵 심판 불공정" 48.0% … 국민 절반 가까이 '헌재 불신'
-
[단독] '마은혁 선출안' 추천 정당에 민주당만 명시 … 이래도 '여야 합의' 인가
-
조해진 "한동훈은 당내 비토가 커서 경선 통과 가능성 낮다"
-
美, 철강·알루미늄 25% 관세 3월12일 적용…韓 한달 남아
ㅊㅊ
ㅊㅊ
난 처음부터 NBS를 젤 신뢰함. 젤 건전하게 운영했음 ㅋ
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