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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좀 하세요.

클낫

홍준표씨.  당신의 의료대란에 대한 글이 기사화되어 보게되었습니다. 의사가 지성인이니 해결해달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아주 꼬인 시선으로 변호사는 돈 못버는 세상인데, 의사는 국민을 담보로 권력을 휘두르는 것처럼 표현하더군요. 이게 당신의 가치관인가요?  악마화하면 악마가 되는 겁니다. 누가 의사를 악마화했는 지 기억도 나지 않으시지요? 변호사랑 비교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각자의 역할을 다해서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이 중요한 것이지. 누군가가 더 벌었다면 그것이 특권이라고 생각하다니 정말 실망입니다.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담보로 한다고요? 아닙니다. 의사가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기여를 하고 있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변호사가 파업해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직접적인 기여가 없었으니까요. 오히려 택배원 파업이 시민들은 신경쓰일 것입니다. 그들은 생활에 기여를 하고 있으니까요. 협잡없이 빚진 것 없이 정치하는 모습에 애정을 가지고 지켜본 당신의 최근 판단력을 보니 안타깝습니다. 왜 오랜 정치생활에 좋은 시기가 와도 당신을 위해 희생을 각오하고, 국가발전의 거름이 되려는 자가 없는지 애타기만 합니다. 당신의 미래가 걱정됩니다.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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