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부터 유튜브를 통해 장원영 등 유명아이돌들에게 악성루머를 생성하며 돈을 벌었던 사이버렉카 '탈덕수용소' 정의구현 소식에 많은 아이돌팬들은
환호하고 있다.
이유는 탈덕수용소와 같은 이런 사이버렉카들이
억지루머로 '혐오'를 조장해 정 떨어지게 만들어 '탈덕'을 유도해서 행복한 덕질 생활에 스트레스를 주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소속사들이 악성루머에 강경하게 대응하는 이유도 아티스트 보호 차원도 있지만, 아이돌 팬들이 혹시 악성루머를 믿고 덕질 안하고 좋은 쪽으로 관심을 안 가질까봐 대응하는 것이다.
이제 정치 이야기를 해보자면,
탈덕수용소가 아이돌팬들 사이에서 유명해졌을 때
별명이 '아이돌판 가세연' 이었다.
아이돌판 가세연은 수 많은 아이돌팬들의 목소리와 소속사에 의해 척결되었다.
그러나 '오리지널 탈덕수용소' 인 가세연 등 틀튜브들은 돈을 벌고 정치혐오를 퍼트리며 잘 활동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런 틀튜브를 비판하고 강경대응하는 정치인은 별로 없다.
오히려 틀튜브 채널에 나와 홍보해주고
틀튜브 루머를 근거로 해서 적대관계인 정치인과 정당을 공격하고 자기한테 호의적으로 말하는 틀튜버에게 한 자리 주는 등 정치인들이 틀튜브를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체급을 키워주는 짓을 많이 했다.
오프라인도 틀튜브 커뮤니티와 똑같다.
요즘 현수막을 보면 ㅇㅇ당은 ㅇㅇ지역을 위해서 뭘 할 것이라는 정책은 사라진지 오래고 저 그림처럼 다른 정당을 물어뜯는 악플만 가득하다.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비난 혐오 억지루머로 가득 한것이 아이돌 탈덕 유도하는 탈덕수용소처럼 대부분의 정치인들은 국민들의 정치 탈덕을 바라는 거 같다
아이돌들이 자체예능컨텐츠, 음악활동, 위버스 등을 통한 소통 등 긍정적인 내용물로 팬들을 끌어모으는 것처럼 정치인들도 자기만의 정책과 철학, 앞으로의 비전을 내세워 관심을 끄는 정치를 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