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쓰느라 못봤는데 방구석 전문가가 보는 이번 일 준석이 손절할 이유가 없다.

아무도 이 점은 언급 안하드라. 이번 대선도 대선이지만 석대 세력이랑 개세력이가 이판사판 싸움난 핵심은 공천권임. 저 구태들이 왜 개준스기 못잡아 안달이겠음? 다 오는 10일 당원소환제 통해서 당대표 탄핵시키고 지들이 공천권 잡으려고 하는거잖냐.

 지금 당원게시판이랑 틀튜브는 그 짓거리 하기위한 일종의 물밑 작업이라 보면 됨. 너희들 당원게시판 어지럽다고 할때 내 시각은 저거 개준스기 탄핵 여론 밑밥 작업하고 있는거라생각했음.  당내 여론이 안좋은 관계로 탄핵시키고 대선이야 이기든 지든 어차피 세금먹는 공당에서 지들끼리 해쳐먹을 노욕인거지

근데 개준스기가 이걸 모를리가 없으니 자신이 그나마 잘 어그로 끌수있는 sns로  이목 집중시키고 쟤네들이 사내 따돌림 하는 것처럼 몰아가버림.  첫날에는 별거 아니겠지 하며 술쳐먹고 ㅈ또 신경 안쓰다. 지지율 내려가니 주린이마냥 ㅂㄹ이 ㅂㄷㅂㄷ 떨리는거지.

이대로가면 ㅈ됐다싶어 울산간거. 그리고 개준스기가 자기 정치 스승이기도 하겠다. 당대표 선거때부터 계속 밀고 붙이 김종인 원톱 카드를 꺼낸거지.

난 이때부터 구태들이 밀려날수도 있겠단 생각이 든다. 김종인이야말로 딴건 몰라도 구조조정만큼은 기가막히게 잘하는 할배라. 여태 선거 기술자란 소릴 듣는거 같음. 이 할배 통해 구태 쳐내고 이번 협상에서 자신이 후보를 꺾은 모습을 보임으로써 윤석대 찐따 이미지로 바꾸어 공천권을 사수하려는 그림이라고 본다. 물론 이 싸움의 가장 큰 수혜자는 홍형임.

결국 이 싸움의 본질은 공천권이다. 내는 그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