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준석은 윤과 진심으로 화합한게 절대 아님.
윤 옆에 인사들이 맘놓고 이준석한테 나대는 이유는
결국 윤자체가 그런뉘앙스를 풍겨왔기 때문에라 생각해서
이준석은 윤을 절대 신뢰하지 않음
이준석이 가만히 있었을경우
자연스레 이준석의 당내 정치적영향력은 작아짐.(건드는데 가만히 있으면 딴놈들도 만만하게 보자나..)
따라서 이준석은 이번 파업으로
자신의 영향력을 윤과 구태들한테 확실히 보여주었음.
또한 김종인을 데려오면서 윤 옆의 구태들을 치우면서
자신은 윤을 돕기 위해 노력했다는 대의명분도 획득.
표면상으로는 이제 열심히 협조 잘할꺼고
인터뷰나 방송출연은 좀 자제하지 않을까 싶음
윤이 질경우
사실상 윤한테 제대로 한번들이받았기 때문에
나중에 윤자체 리스크가 터지면 이준석 주가는 올라가거나 현상유지-> 당대표직 유지가능
윤이 이길경우에도
표면상 협조를 잘 했기 때문에 당대표직 유지가능
그냥 내 뇌피셜임.
미디어본부장 자리 안맡으면 더 확실한거구 ㅋㅋ
화합한게 아닌건 맞는거 같습니다 서로 존중해주는 정도
당선을 위해 윤이 물러선걸로 보입니다
김종인 영입하면서 이준석이 원하는데로 흘러갈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준석이가 신뢰하는 사람 단 한명은, 현재는 틀종인
신뢰라기 보다는 필요 라고 봅니다
그럼 '내년에플레'님은 만약 대선 져도 이준석
정치 활동 계속 할 수 있어보이시나요?
대선 결과가 어떻든 이준석은 계속 정치해줬으면 좋겠어서...
시간 길어요, 홍 대표님.오세훈시장보다 앞으로 창창.
네 ㅎㅎ 2030의 신뢰도 절대적이고
이번에 보수기득권하고 싸움에도 자기가 원하는 걸 얻어냈자나요 ㅎㅎ
대선 지면 윤은 타격이 크겠지만 이준석은 괜찮을거라고 봅니다
화합한게 아닌건 맞는거 같습니다 서로 존중해주는 정도
당선을 위해 윤이 물러선걸로 보입니다
김종인 영입하면서 이준석이 원하는데로 흘러갈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동감해요
이준석은 진짜 볼수록 대단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