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페미 ㅈ같고 문제 맞는데
20대초반이 페미하는 건 그냥 안타깝고 귀여움
삭발하고 탈코르셋하고 이념에 미친사람처럼 아닌 이상 동조하기 쉽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애 낳든말든 동반자는 있는거 좋다고 생각함
그리고 여자가 있기에 남자도 노력해서 발전하기도 하고 반대도 그럼
건강한 사고로 세상을 바라보고 생긴 가치관을 너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말해봐
무서워하지말고 여러번 부딪히다 보면 나 자신도 발전하고 좋음
화이팅하자 20대들아
화이팅
사실 페미고 뭐고 갈라치는거 딱 질색임
이걸 해결할수 있는건 준표형 뿐이다
홍화이팅
여초 특유의 무지성+집단지성 이 무서움
그렇게 공포감 안가져도 돼
그렇게해서 냅뒀더니 이 사단이 난거임
목소리 내는 건 중요함 근데 너 삶을 돌보는게 더 중요함
삶을 돌봐 봤지 ㅇㅇ 창업하고 싶은데 창업지원가산점에 여성가산점이 있네..? 나처럼 삶에 페미가 폐악을 끼치고 있어서 삶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사람들한테는 저 페미문제가 중요함
사실 지금은 정치세력이 조직적으로 갈라치고 있는 상태이기에
개인의 삶을 돌봄과 동시에 목소리를 내서 변화를 이끄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와 이런글에 추천봐 ㄷㄷ
남자와 여자는 사고방식도 다르고 환경도 다르고 성향도 다르고
많은 것이 다르지만 바로 그 [다름]에 서로 이끌린다고 봐요
다만 정치적 세력을 떠나 그 다름을 틀린 것으로 보고 잘못된 것으로 보는것에서
지금의 갈등이 더욱 심화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여자가 남자를 이해하고 남자도 여자를 이해하고
서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이해하고 존중하고
강점은 더욱 강화시켜서 서로 눈 맞아 행복하게 만날 수 있게 된다면
페미니즘, 안티 페미니즘, 휴머니즘 등등
사실상 이름을 붙이는 것이 의미없는 순간이 찾아올거라 봅니다
그것을 위해 저도 더 늦기전에 미약한 활동을 얹어보려구요
다들 화이팅합니다!
여긴 휴머니즘 패밀리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