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홍답에
현재 사태에 대해 비난, 옹호, 회의 등등 올라오는데
무조건 비난만 하는것도 잘못이지만 걔중에는 조언도 하면서 비판하는 분도 있고
옹호하는것도 좋지만 목에 칼들어도 홍준표 라는 식으로 악성 지지자도 있습니다.
현재 사태에 정답은 없겠지만, 위에 언급한대로 무조건 비난, 옹호는 준표형을 위해서라도 별로 좋은 방식이 아닙니다.
2030인 우리가 홍에게 끌리는거는 잘못을 인정하고 수용하는거 + 여가부같은 차별 폐지 때문이지,
누구처럼 나라팔아도 누구누구! 하면서 무조건 지지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질문 올리시는 분들도 무조건 옹호 비판이아니라 거기에 따른 조언 또는 이유를 살짝이라도 적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무조건 옹호하는 악성 지지자때문에 준표형 장점을 무너뜨릴까봐 걱정입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선 버려야할 자들입니다.
반대도 마찬가지고요.
물론 수용하는 준표형도 비판/옹호에 조언/이유가 있다면 왜 이사람이 이렇게 말했을까? 하고 생각하심이 좋으실듯 합니다.
대선에 목매이는 것도 좋지만, 지금 사태를 보면 최강자(나쁜의미로)들의 가슴웅장해지는 싸움인데, 총선도 염두에 두고 보심이 전략적으로 좋으실듯 합니다.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