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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C&I]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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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3820

[스트레이트뉴스 여론조사] 대권주자 적합도 '이재명 41.6% VS 與 4룡 40.5%'

김문수 18.7%, 오세훈 9.6%, 한동훈 6.4%, 홍준표 5.8%

스트레이트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1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민주당 이 대표가 41.6% 응답률을 얻어 가장 적합한 대권주자로 꼽혔다.©스트레이트뉴스
스트레이트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1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민주당 이 대표가 41.6% 응답률을 얻어 가장 적합한 대권주자로 꼽혔다.©스트레이트뉴스

늦어도 다음달내에 결정되는 '조기대선' 여부를 지켜보며 '잠룡'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은 여전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가장 적합한 차기 대권주자로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여권 잠룡들을 꼽는 국민도 꾸준히 늘고 있어 차기 대선의 접전을 예상케 한다.

 

<스트레이트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1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민주당 이 대표가 41.6% 응답률을 얻어 가장 적합한 대권주자로 꼽혔다.

 

이어 이번 조사에서 처음으로 대상에 포함된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이 18.7%로 여권 주자 가운데 가장 높은 응답률을 얻었다. 오세훈 서울시장 9.6%,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6.4%, 홍준표 대구시장 5.8%로 김 장관 뒤를 이었다.

 

또 이미 '출사표'를 낸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2.4%, 우원식 국회의장 2.3%,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장관 2.2%, 김동연 경기지사 1.4%, 김경수 전 경남지사 1.2% 순이다.  '그 외 인물'은 1.8%, '없음·모름'은 6.7% 나왔다.

 

민주당 이 대표 응답률은 설 연휴 직전 조사때보다 3.7%포인트 상승해 일단 반등의 기회를 잡은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여권 잠룡 4인의 응답률 총합 또한 7.1%포인트 상승해 이 대표와의 격차는 더 좁혀졌다. 특히 김 장관 '돌풍'이 만만치 않고, 김 장관 주변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결과적으로 여권 잠룡 응답률 전체를 끌어올리는 추세가 엿보여 주목된다.

 

이 대표로서는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 48.0%까지 올랐던 응답률 회복이 순탄한 '대권가도'의 제1과제가 될 전망이다.

지지 정당별 차기 대권 적합도 1~3위 ©스트레이트뉴스
지지 정당별 차기 대권 적합도 1~3위 ©스트레이트뉴스

이 대표 응답률은 전국 7개 권역 모두와 전체 연령층에서 상승했다.

 

여권 주자들의 응답률은 상승과 하락이 교차했는데 특히 김 장관이 첫 '등판'에도 불구하고 단박에 전국 모든 권역과 모든 연령층에서 여권주자내 1위를 차지한 점이 주목된다. 지난번 조사에서 여권 주자 가운데 1위로 꼽혔던 홍 시장 응답률 절반 이상과 보수층내 판단유보 응답률이 김 장관에 쏠린 것으로 보인다.

 

남성은 이 대표 40.0%, '여권 4룡' 42.2%로 여권 인사 선호도가, 여성은 이 대표 43.2%, '여권 4룡' 38.6%로 이 대표 선호도가 높게 나왔다.

 

국민의힘 지지층은 김 장관 36.8%, 오 시장 18.7%, 한 전 대표 12.0%, 홍 시장 11.1%로 나왔다.

 

중도층은 이 대표 45.3%, 김 장관 13.9%, 오 시장 10.3%, 한 전 대표 6.2%, 홍 시장 4.9%로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2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휴대전화 100% RDD 방식)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2001명(총 통화시도 4만 3110명, 응답률 4.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이다. 통계보정은 2025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림가중)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조원씨앤아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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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동아리
    3시간 전

    아무튼 김문수라는 놈 때문에 우리준표형이 정말 피해를 많이 봅니다

     

    걱정입니다

  • 하늘호랑이
    57분 전

    왜 갑자기 홍시장님 지지율이 내려가고 오세훈과 한동훈 지지율이 올라가는건지...

    국민의 지지자층에서 오세훈이 2위 한동훈이 3위라니...

    이게 사실이라면

    앞으로는 보수라는 것들은 국민의 힘 지지자라는 것들은 개돼지로 보고 이쪽으로는 오줌도 싸지 말아야지.

    개 돌대가리들.

    박근혜 탄핵을 반대하면서 윤석열 지지하는 것이 정권교체를 위해서가 아니라 돌대가리여서 그렇다는 것을 입증하는 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