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출처: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
공식 인스타그램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 출신 세터 김다은 선수,
인천부개여자고등학교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
송은채 선수, 전주근영여자고등학교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 김예원 선수를 선발하였다고 합니다.
1순위로 선발할 수 있게 되어 괜찮은 선수들을
뽑아왔는데, 김다은 세터는 신장이 178cm의 장신
세터인데 공을 양쪽으로 자유자재로 토스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나 점프 토스에 좀 서툴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프로 와서 점프 토스를 더 보강해서
좋은 선수가 되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송은채 선수는 부개여자고등학교가 정말 오랜만에
배출한 프로 선수가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송은채
선수의 인상이 이번 신인선수 세 명 중에 가장
좋아보이네요. 근영여고 김예원 선수 역시 신체
조건이 나쁘지 않은 공격수인데 와서 팀에 보탬 되는
선수가 되었으면 하네요.
세 선수 모두 2006년 생 선수입니다. 제가 2006년에
초등학교 1학년이었는데 이제 이 때로부터도 20년이
다 돼간다는 게 참... 실감이 안 납니다.
첨부된 영상은 구단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신인드래프트 참여 영상입니다.
도공 잘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