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38초 되는 영상은 동덕여대 페미들이 교수 일 자체를 못하게 연구실 입구를 다 통제하는 영상임
그리고 저 영상의 음악은 걸그룹 트리플에스의 "Girls never die" 임
(트리플에스의 girls never die 뮤비)
저 미치광이 페미들이 저 음악을 틀어놓는 이유는
동덕여대는 죽지 않는다 자기 페미들은 쓰러질 거 같지만 일어난다. 죽여도 죽여도 연대해서 살아날 거다.
이런 이유로 저 음악을 프로파간다로 삼아 자기 미치광이짓들을 합리화시키는거임
그러면서 저 음악으로 매시지를 전파해 페미들이 집결하고 뭉치게 하는거지
사실 저 페미들이 미친 짓을 하면서 합리화시켜서 그렇지 음악을 통해서 결집시키고 자기 메세지 관철시키는 건 괜찮은 방법이자 훌륭한 수단이라고 생각함
예로 들면 당시 시민들이 독재정권에 대항하기 위한 항의표시로 사용된 양희은의 아침이슬
대한민국 국민들이 축구국가대표팀을 더 열심히 응원하려는 목적으로 부른 승리의 함성 오 필승 코리아
같은 경우지
근데 저 페미들은 독재정권에 대항하는 대단한 사람들, 순수하게 대한민국 축구를 응원하는 국민들과 대비되게 명분도 없고 사회에 민폐만 끼쳐
그리고 트리플에스 노래 제목만 "걸스네버다이" 지
노래 내용이나 노래 가사만 보면 페미와 관련된 메시지는 1도 없을 뿐 아니라 트리플에스의 멤버들도
싹 다 페미가 아님
(그냥 이뻐서 넣은 트리플에스 김유연)
그렇지만 이렇게 정성들여서 장문으로 열내는 이유는
페미가 트리플에스의 걸스네버다이라는 곡을 자기들 사상주입에 악용한 사실 그 이상이기 때문임
내 인생곡이 저 페미들의 사상주입으로 인해 듣기가 불편해질 노래가 될까봐 무서운거
아직 많이 안 살아봤지만 나에게 왜 이 곡이 인생곡이냐?
인생썰을 들려주자면
내가 꽤 어렸을 적에 몇년 주기로 신체적으로 몇년 주기마다 건강이 크게 크게 아팠던 이벤트들이 있었음
그로 인해 어릴적 재활한다고 고생씨게했지
그래서 군대가기 전에 공익은 떴을 때 반응이 의사도 그렇고 내 친구들도 니가 정신적으로 아픈 건 아니지만 니가 왜 공익이냐 면제 받아야 하는거 아니냐
훈련소 가서 쓰러지면 어쩌냐 이럴 정도였음
훈련소 간부들도 나보고 특급관리대상이라고 함
실제로 훈련소 가서 내 몸상태 설명해주니 훈련소에서 교관이 집에 가라고 한적도 있음
다행히 두번째 훈련소에서는 불침번 다 빠지고 대부분 훈련은 열외 심지어 사격도 안함
그래서 간신히 공익근무했지
그래도 그 때는 내가 힘들지 않았음
입원하고, 내 병명이 명확하고 내가 다 신체적으로 힘든 거 주변 사람이 다 아니까 개의치 않았음
오히려 시간 지나니까 크게 아팠을 때 어떻게 이겨내려고 했는지 어떤 재활치료를 했는지 썰 풀기 좋고 그리고 젊은 나이에 남의 고통을 공감하는 흔치 않은
능력도 생김
그래서 오히려 이전에 크게 크게 아픈 게 자랑스러움
신체적으로 아픈 건 아무렇지도 않더라
이제 찐 본론으로 가자면 올해에 진짜 중요한 인생 플랜이 있는데, 정말 예상치 못하게 크게 꼬이는 일이 발생했고 그걸로 난 정신적 데미지를 쎄게 받음
심지어 몇 개월 동안 이 플랜에 대해 내가 건들 수 있는게 아니고 노력해서 해결하고 복구시킬 영역도 아예
아니라서 시간이 지날 수록 누적적으로 정신적 데미지가 강하게 왔음
정신적 데미지는 다른 사람들 눈에 보이지도 않아 공감받기 쉽지도 않지
진짜 조현병 정도아니면 병명도 안나오고 막상 정신과치료 받으려고 하기에는 기록이 남아서 무서움
결국 정신적 데미지는 혼자 이겨내야함
근데 정신적 데미지는 누적될수록 혼자 이겨내야 하겠다는 의지를 꺾게 하고 좋아하는 취미에도 관심을
끊을 지경까지 옴
그래도 도서관에 가서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우울증은 어떻게 극복해야하는가
사람이 죽음을 생각하는 이유 등 철학적인 책이나 자기계발서 위로하는 책 등을 통해서 혼자서 이겨내보랴고 했음
근데 책으로는 이겨내지 못하겠더라
결국 해결법을 못찾고 정신적 데미지가 누적되어가니
부모님이 진짜 내 상태를 걱정했고
그 때 집안 분위기 말도 아니었지
다행히 부모님이 이것저것 케어해줘서 그나마 상태가 나아졌는데 아직도 누적된 정신적 데미지가 쌓여있어서 가족들을 위해 표현을 못할 뿐 내적으로는 힘들었었지
그 시점에 들은 노래가 당시 막 발매 된 트리플에스의
걸스네버다이였음
그걸 뮤비로 보고 노래로 들으면서 눈물 꽤 흘렸다.
뮤비에는 까마귀 집단으로 떨어져서 죽고
젊은 청춘이 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욕조에 몸을 완전히 담궈서 완전히 죽음을 연상하는 중에
곡의 메시지는 다시해보자, 쓰러져도 일어나, 끝까지 가야한다로 삶을 포기하면 안된다로 그냥 살아야 한다라는 거지
그래서 이걸 듣고 정신적 데미지로 난 힘든 지경인데
그렇다고 해서 난 죽을 생각은 없어
그러면 난 어찌어찌 살아가야 한다.
또 음악 속 다시해볼까? 라는 질문에 어 나는 다시해보자 라는 답을 내렸을 때, 쌓여있던 정신적 데미지가
깔끔히 해소되었음
몇개월동안 노력해서 도서관의 철학적인 책의 메시지를 읽어도 해소하지 못한 번뇌를 3분 20초의 뮤비로
해결되니까 너무 어이없어하면서도 고맙더라고
그래서 나에게는 이 노래가 음악적으로 얼마나 좋은 곡이냐? 라고 하면 음악적으로 모르겠지만
나에게 명곡이라고 하면 명곡임
왜냐 그저 잘 만든 노래는 비트 어떻게 만들고 노래 브릿지 어떻게 짜고 평론을 하는데
명곡은 평론을 멈추고 사람의 사연을 끄집어내기때문이라서 나에게 이곡은 그래서 명곡이자 인생곡임
그래서 내가 찐으로 빠는 그룹도 아니고 멤버들이 막 친숙한것도 아닌데 걸스네버다이의 음악적 메세지 하나만 보고 무지성으로 앨범 산 기억이 난다.
그만큼 참 나한테는 고마운 노래이고
현실에서 예상치 못한 일로 정신적이든 머든 힘들어 배터리 15퍼 미만이 된 사람들이 참 좋아할만한 메시지가 내포되어있음
근데 이런 노래가 정신나간 페미들로 인해서 페미들은 죽지 않아로 메시지가 변질되고 페미들 결집용 프로파간다로 쓰인다는 것이 한스러운 일이다.
마지막으로 페미들한테 한 말은
니들이 페미들 결집을 위해 쓰고 있는 걸스네버다이라는 노래 작곡작사한 사람이 정병기 대표임
얘들은 여성운동으로 위장한 남혐한다는데 남자가 작곡작사한 노래를 프로파간다로 쓰는게 아이러니해
이런 능지야 동덕여대 페미들처럼 저런 미치광이짓을 할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