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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무당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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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청천
제가 투잡으로 대리운전을 하던 중의 일화입니다.


어느 손님을 모신적이 있는데 조수석에 앉으셔서 제 얼굴을 유심히 보시더니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시다가 한나라당으로 가야 될 팔자네 라고 말했습니다.


그때까진 민주당을 선호해서 무슨 말씀이시냐 저는 민주당을 선호한다 말씀 드렸더니 잠깐만 지나면 한나라당의 사람을 좋아하게 될거야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지금 생각해 보면 이 말이 너무 소름 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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