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이기우 언론인]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리스크’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김 여사 일가가 소유한 땅을 지나도록 노선이 변경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여기에 한국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일어나고 있을 때 리투아니아 방문 중 명품 쇼핑을 한 것 아니냐는 논란까지 불거졌다. 야권에서는 김건희 리스크를 부각시키고 있고, 향후 야당의 집중공세가 예상된다. 여당은 비상이 걸렸다. 김 여사의 의혹에 적극 대응하고 있지만 ‘김건희 리스크’가 발목을 잡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 때문에 정치권 일각에서는 ‘이슈는 이슈로 덮는다’며 홍준표 대구시장의 폭우 골프 논란을 국면 전환용 카드로 꺼낸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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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는 이슈로 덥는다’ 수해중 골프 홍준표 국면전환?
![자신의 징계관련 윤재옥 국힘 원내대표와 면담 마치고 국회를 나서는 홍준표 대구시장. 뉴시스](https://cdn.ilyoseoul.co.kr/news/photo/202307/476760_406560_728.jpg)
‘김건희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여권 내에서는 국면 전환용 이슈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 때문에 정치권 일각에서는 홍준표 대구시장의 폭우 골프 논란으로 부정적 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카드로 쓰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여권 관계자는 “수해 대응과 관련해 대통령실의 실언, 김건희 여사의 쇼핑 문제 등이 홍 시장 골프 논란으로 다 묻혔다”면서 “수해로 인해 국민감정이 안 좋아지자 당원들을 입단속 한다는 명분을 잘 이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일요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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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통아, 밥통아, 저주의 굿판은 거두고 직접 사과해야 해결될 문제야..
기레기들이 윤두창 나팔수만 하지 않았어도 안묻혔다
ㅂㅅ들이냐
언론들 창피하지 않냐 .이용 당한거?
반성들 좀 해라
사정없이 물어 뜯어라! 실수를 만회 해라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