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 가장 충격적이었던게 이 영상에 나왔던 그 '팀킴'과 아래영상의 고인이 된 한 선수에 대한 이야기임
이 사건들을 보고나서 한국 스포츠계가 정말 최악이구나 싶었음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 성과를 내는 선수들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성공한 운동인들에 대한 영화는 그저 일부분이고 몇 없는 환상적인 일에 불과하구나 싶었음
안그래도 뭣같다던 한국 스포츠계의 열악한 현실을 다시 일깨워줬음
이외에도 동계올림픽 경기장 공사할때도 선수들 데리고 공사장 일 시켰다는 뉴스도 있었고,
성범죄에 윗선들 부당이익에다 선수 폭행에다.....
해외에도 보면 이런거보다 더한거들도 있겠지만 이런 이면들을 보면 참 개선할게 많다는 생각이 크게 든다
이번 월드컵 경기 결과를 보니 문득 이생각이 드네
ㅇㅇ 한국특 인맥 학맥스포츠도 없어져아지
마음 아픈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