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평을 경작하는데 들어간 지출은 총 1,046만 8,000원에 달했다.
모판 작업에 200만 원, 농작업에 600만 원, 비룟값으로 100만 원, 농약에 95만 8,000원이 투입됐으며 드론을 활용한 방제에도 30만 원가량이 쓰였다.
이렇게 돈을 투자해 한태웅 군은 총 3,120만 원의 수입을 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수요·공급을 조절하기 위해 미리 정한 가격으로 쌀을 사들인 이른바 ‘수매‘로 발생한 수입이었다.
다만 여기서 앞서 언급했던 지출과 1만 평의 농지 임대료 약 800만 원을 제외하자 약 1,273만 원가량의 수입만 남게 됐다.
1년에 1273만원
출처:태웅이네
자기 땅 없이 농사 지으면 힘들지
쌀 가격은 그래도 정부에서 거의 유일하게 손해 보면서까지 지켜주고 있는 듯
요즘 쌀값만 계속 떨어지고 있다네 다른 농작물들은 올라가는데
필수 농산물이라 정부에서 일정한 가격 유지시키느라 그런 듯 ㅎ 국산 쌀값 솔직히 넘 비쌈 수출 경쟁력 없고 그동안 그 가격 유지시켜주느라 세금 엄청 투입됨
국내외 정세 때문에 다른 농작물 가격이 오르는 게 문제인데… 조만간 농민들 또 올라와서 깽판 치겠네 ㅎ
문제네 국산쌀 나쁘지 않은데
쌀이 남아도 너무 남는다네요
우리나라가 계속 풍년 작황 이라.
아무도 신경 안씀.옛날에는 가물어서
걱정하고 그랬는데
쌀 값 지금 한가마에 37000원
누가 농사를 땅빌려짓노. 그리고 쓸데없는 지출 너무큰데. 나도 대충 3천평은 지어봐서 감옴. 저건 농사를 방만하게지은거임. 그리고 난 농사도 자동화 필수라고봄. 종래농사유지하는건 답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