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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딸에 쫓기는 친문…11년전 스스로 판 무덤에 갇혔다 [위기의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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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지방선거 이후 민주당의 문자폭탄·전화테러를 주도하고 있는 개딸들의 주요 표적은 ‘이재명 책임론’을 들고나온 전해철·홍영표 의원 등 친문 핵심들이다. 지난 2일 “선거 패배에 책임이 있는 분들은 한발 물러서라”는 전 의원의 블로그 글에는 7일까지 비난 댓글 1436개가 달리고 홍 의원의 지역 사무실에 비난 대자보가 걸리는 식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실책으로 당의 인기가 떨어졌는데 왜 이재명 의원을 탓하느냐”는 등의 내용이다. 다른 친문 의원의 보좌진들도 “이재명 지지자들의 항의 전화에 업무가 마비되는 일이 다반사”라고 아우성이다.

그러나 역설적이지만 개딸들에 쫓기는 처지가 된 정치적 환경을 만든 것도 친문그룹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개딸로 대표되는 이재명 팬덤이 당의 주요 의사결정을 압박하는 수준에 이른 것은 친문그룹이 2011년부터 ‘열린정당’을 표방하면서 온라인 권리당원의 영향력을 제도적으로 키워왔기 때문이란 거다. 당 내에선 “친문그룹이 안방에서 적을 맞는 심정일 것”이란 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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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IDbR5jif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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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마시로티나
    문재인만 보고 대가리가 깨진 대깨문

    이재명만 빨아대는 찢빠에 집착으로 물어대는 개딸

    그런 일당들을 답습하고 진화하는 대깨윤

    이런 혼종들의 결과물 대깨뮨

  • 블랑
    2022.06.08

    팬덤정치의 문제점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지지하는 사람은 무조건 옳다는 무지성 지지자들이 바로 대깨문, 대깨명들이니까요.

    청꿈 분들은 홍준표님이 무조건 옳다고 하지 않습니다.

    홍준표님에게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하고 고쳐야 할 것은 고쳐야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전 청꿈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