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이후 민주당의 문자폭탄·전화테러를 주도하고 있는 개딸들의 주요 표적은 ‘이재명 책임론’을 들고나온 전해철·홍영표 의원 등 친문 핵심들이다. 지난 2일 “선거 패배에 책임이 있는 분들은 한발 물러서라”는 전 의원의 블로그 글에는 7일까지 비난 댓글 1436개가 달리고 홍 의원의 지역 사무실에 비난 대자보가 걸리는 식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실책으로 당의 인기가 떨어졌는데 왜 이재명 의원을 탓하느냐”는 등의 내용이다. 다른 친문 의원의 보좌진들도 “이재명 지지자들의 항의 전화에 업무가 마비되는 일이 다반사”라고 아우성이다.
그러나 역설적이지만 개딸들에 쫓기는 처지가 된 정치적 환경을 만든 것도 친문그룹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개딸로 대표되는 이재명 팬덤이 당의 주요 의사결정을 압박하는 수준에 이른 것은 친문그룹이 2011년부터 ‘열린정당’을 표방하면서 온라인 권리당원의 영향력을 제도적으로 키워왔기 때문이란 거다. 당 내에선 “친문그룹이 안방에서 적을 맞는 심정일 것”이란 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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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만 빨아대는 찢빠에 집착으로 물어대는 개딸
그런 일당들을 답습하고 진화하는 대깨윤
이런 혼종들의 결과물 대깨뮨
팬덤정치의 문제점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지지하는 사람은 무조건 옳다는 무지성 지지자들이 바로 대깨문, 대깨명들이니까요.
청꿈 분들은 홍준표님이 무조건 옳다고 하지 않습니다.
홍준표님에게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하고 고쳐야 할 것은 고쳐야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전 청꿈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