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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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여조는 참고만 하는 것인데.
윤석열 대통령 만든 6070이 더 문제인듯.
내 아버지도 71년생 이제 막 50대이신데 반보수성향이심
다만 무지성 민주당은 아님. 조국 사건 터졌을 때는 비판하셨음(다만 보수도 안 깨끗하다는 식으로 비판하심)
그 세대
진보대학생?
ㄹㅇ
40대 뭐냐 ㅋㅋ
뭐 여조는 참고만 하는 것인데.
윤석열 대통령 만든 6070이 더 문제인듯.
노친네들은 욕심이 많거든
내 아버지도 71년생 이제 막 50대이신데 반보수성향이심
다만 무지성 민주당은 아님. 조국 사건 터졌을 때는 비판하셨음(다만 보수도 안 깨끗하다는 식으로 비판하심)
보수든 진보든 사람마다 다 각자 지지하는 성향이 있게 마련입니다.
물론 보수인 제 입장에서는 진보를 이해할 수 없지만 상대편에서도 마찬가지일 듯 싶어요.
더 중요한 것은 보수든 진보든 잘못된 것은 비판하고 잘된 것은 칭찬할 수 있는 사람들이 적다는 것이죠.
진영논리에 빠져서 내로남불만 하고 있으니 정치판이 발전이 없는 것이죠.
진보든 보수든 글 쓴 분의 아버지같은 분들은 합리적 진보라고 생각하고 그런 분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보수도 마찬가지고요.
그럴 때 비로소 진보든 보수든 만나서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열띤 토론도 하고 힘을 합칠 때는 합칠 수 있는 게 아닌가 싶네요.
이런 내용에 관해서 홍카께서 "정치합시다" TV 프로그램 1편에 나와서 한 이야기를 들어보면 더 홍카를 좋아할 수밖에 없습니다.
진보와 보수 가는 길은 달라도 치열하게 토론하고 경쟁하면서도 그 후에서 소주 한잔 할 수 있는 정치가 됐으면 하신다던...
일단 가장 중요한것은 40대 와 60.70대 두 연령대 간에는 시대적 배경이 거의 완전히 서로 다른 위치였다는 것부터 깔고 가야할 듯 합니다.
40대의 경우에는 이제 과거 박정희 ~ 전두환 정권 시절에는 청년또는 학생일 나이였는데 5.18 이라던가 6월 민주항쟁 이라던가 등 거의 민주화 배경 속에서 살았기에
반 보수적 정서가 시간이 지나도 이게 거의 트라우마 급으로 뇌리에 자리를 잡아서 잊혀지기가 힘들어요. 민주 지향적 정서를 자꾸 강조를 하게 되는거죠
반대로 60.70대를 보자면 이분들의 경우에는 아주 어린 나이에 6.25 전쟁이 터졌을 시기 입니다. 실제로 직접 전쟁을 눈앞에서 겪어본 세대라는거에요. 이 세대 분들은요.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안보를 되게 중요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진보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