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보수들이 사리분별력을 잃어가는 이유

틀딱들의 하루일상은

철저한 루틴에 의해 돌아간다

네이버 뉴스에 접속해서 댓글 쓰는게 

하루의 시작이다

한X훈이 언급된 기사를 찾아 눈을 부릅뜨고

스캔한뒤 입이 마르도록 찬양글을 쓴다 

하지만 홍카 관련 기사는 제목도 안보고 

역겨운 댓글을 투척하는게 일상이다 

이들은 스토커 수준으로 홍카 관련 기사를

찾아내는데 틀카페 좌표 지령을 받고 움직인다

까막눈으로 뉴스를 뒤지다 대구 관련 긍적적인 

뉴스를 발견하면 배아파서 자격지심 댓글을 

달기도 한다

하루의 절반을 골방에서 네이버뉴스를 검색하다

구독한 틀튜브 채널에서 영상 업로드 알림이 

울리는 순간 번개처럼 틀튜브를 시청한다

틀튜브 업계 사대천왕 중 한명

일명 "난리났다" "뒤집어졌다" 같은

어그로 썸네일로 업계 메이저 등극

하루도 빠짐 없이 뒤집어진다고 하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게 함정

홍카를 비방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하는데

논리가 없는 한심한 영상이라

틀딱이 아닌 이상 개구라임을 알수 있다

특징: 관상이 과학

틀튜브계의 트렌드가 된 틀성호의 썸네일

(※오글거림과 역겨움 주의)

까막눈 틀딱들에게 안성맞춤인 

초등수준의 단어를 돌려막기해서 

썸네일을 찍어내고 있는 틀튜브 방송

암담한 보수의 미래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