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소리에 엄청 민감한 편임.
특히 속 시끄러운데 뭐 집중할라면 할 순 있는데 잡음이 섞이면 스트레스 지수 만땅 찍음과 동시에 집중을 하나도 못함.
그래서 내가 제일 극혐하는게 리모콘 콘트롤권 없는 티비임.
난 아무 소리도 안듣고 싶은데 끊임없이 잡음을 내고 그걸 컨트롤 할 수가 없으니까.
지금도 비슷한 상황인데 이어폰끼고 노캔켜니까 티비소리는 안들려서 좋네.
앞으로 노캔 기능 없는 이어폰이나 헤드셋은 고려 대상에서 빠질듯 싶음.
나도 소리 민감함 갑자기 큰소리나면 펄쩍뛴닼ㅋㅋㅋㅋㅋ
층간소음도 엄청 민감함ㅋㅋ
ㄹㅇㅋㅋㅋ 수시로 경비실에 전화한다 윗층 시끄럽다고ㅠㅠ
난 이제 포기해서 평소에 그러는건 걍 그럴려니 하는데, 티비소리는 바로 옆에서 들리니까 못참겠음ㅠㅠ
캔이 없는 🤔🤔🤔🤔
그분 집가서 소리들으면 차원이 다름;;;
사운드가 진짜 얼마나 중요한지 그때 첨 깨달음
그리고 나서 내껄 끼면 쓰레기라 느껴지지
나는 둔해서 잘모르는데 그분은 사소한 사운드 조차 민감함;;
나도 귀는 엄청 민감한 편이긴 한데, 돈이 없어서 현실에 타협하는 중. 어디든 상위로 갈 수록 아주 약간의 차이인데 그걸 채우려면 엄청난 비용이 들음.
대신 청력을 잃지
다른건 안켜고 그냥 노캔만 켜고 꼈는데?
하이엔드 헤드셋은 왜 노캔을 채용 안하는지도 알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