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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년 되도록, 건국대통령 기념관조차 없었다 … 이게 나라였나

뉴데일리

■ 늦었지만, 정말 늦었지만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터로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옆 공터를 확정했다.

[광복 79년·대한민국 정부 수립 76년]이 되도록건국 대통령 기념관조차 없었다니! 이게 나라였나?

8.15 해방공간에서 공산당 은 이승만 박사의 [자유민주주의 국가 비전]에 반대했다. 그들은 [노(勞)·농(農) 계급독재] 를 지향했다.

그러나 겉으론 [민주·민족 전선] 을 내세웠다. [중간파] 를 끌어들이려.

■ 1948년,《대한민국》건국을 완성해가다

1948년, 이승만 박사의 자유 진영은 5.10 총선, 7.17 헌법반포, 8.15 정부 수립으로 《대한민국》건국을 완성해갔다.

[공산당 + 중간파] 는 이를 [단독정부 수립] 이라 매도했다. 북한엔, 《인민위원회》란 [단독정부] 가 먼저 들어앉았는데도.

그로부터 반세기. 대한민국은 산업화·민주화·선진화를 당대에 이룩했다.

이승만 대통령은 자유국가 청사진, 농지개혁, 6.25 남침 격퇴, 원자력 연구지원으로 국가 백년대계의 초석을 깔았다.

■ [태어나선 안 될 나라] 라고 폄훼하는 세력, 여전

그러나 기막힌 현실이다. 우리 사회엔 아직도 [1948년의 대한민국]을 부인하는 시각이 끈질기게 준동한다. 이승만 대통령을 비방하는 가짜 뉴스를 퍼뜨린다. [대한민국은 태어나선 안 될 나라] 라 모독한다.

공산당이 그러는 것이야 당연하다. 문제는 일부 [비(非)공산 계열]도 그러는 것이다.

그들은 [대한민국 건국 시점이 1919년] 이라고 한다. [1948년 건국 주장은 임정을 폄훼하려는 음모] 라고 한다.

■ 3.1운동·임정 법통 계승 《대한민국》

그러나 대한민국인(人) 누가 위대한 3.1 운동과 임시정부 법통을 부인했나?

공산당 외엔 아무도 그걸 부정한 적 없다. 이승만 대통령은 취임연설에서 [임정(臨政) 법통]을 확실하게 상기했다.

[법통 계승]이란 다만 [정신의 계승]을 뜻하는 것이지 법률적 개념이 아니라고, 자유 진영 헌법학계는 풀이한다. 학문 차원에선 여러 [다른 이론]들이 있을 수 있다.

■ 《대한민국 76년사》를 자랑하라

그러나 법률 논쟁을 떠나, [대한민국 76년사]를 열정적으로 껴안는 자유인들은, 좀 보수든 좀 진보든, [임정 법통]을 계승한 [1948년의 대한민국]을 목이 터져라, 외치고 싶다.

얼마나 갈구했던 [자유·시장·개방·법치·공정의 조국]이었나!

자유 국민은,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을 뒤늦게나마 용산 벌에 세우면서 이렇게 되새긴다.

[1948년의 대한민국]에서 이승만 대통령이 천명한 [시대정신]과 [국가 정체성]은 ;

※ [근대 문명]이다. ※ [철학적 자유주의 + 계몽사상 + 민주공화국 + 자유시장 + 자유 통일 + 중화주의 탈피·서방 동맹]이다.※ [민족·민중·평등] 을 가장한 [전체주의 동물농장] 에 치열하게 저항하는 것이다.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 축하! 《대한민국》 성공사 만세!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08/19/20240819003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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