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냉소적인 분위기가 있는데

profile
스콜 변론가

여기서 글 쓰는거보다 틀딱 형님들 마음 얻는게 더 도움된다는거 동의함.

보수의 메이저가 되려면 틀딱 친윤 지지자들 포용해야지. 행동하는 보수 국민, 나도 항상 존중은 하고 있다. 작은 커뮤에서 글 쓰는거 보단 효과적이겠지.

 

하지만 최근 집회는 주최가 틀튜브나 어떤 목사 같은 사람들이다 보니 끼워 팔기가 좀 많아서 탐탁치 않은건 좀 있음. 옛날 촛불집회 때 민노총이 말도 안되는 문구 끼워넣은거처럼.

 

커뮤에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아직 안봤지만 내가 장문충 빙의해서 가끔 댓글에 싸지르는건 상대방이 은근슬쩍 홍카 까는말이나 홍카에게 해가될만한 논리를 가져왔을 때임. 홍카 지지자니까 별도움 안되더라도 잠깐 시간내서 댓글정도 쓸 수 있다고 생각함. 내 생각을 정리해볼 수 있으니 시간 낭비라고 생각도 안하고.

 

사람마다 정치 참여의 방식은 다르다고 생각함. 
시간적 문제도 있을거고 정치에 관심 가지는게 직접적으로 생업에 도움이 되는건 아니기에 적당히 알고 적당히 글쓰는 사람도 많다고 생각함.

 

하지만 지식이 조금 모자라도 
사람에게는 지혜가 있고 분별을 할 수 있는 힘이 있음. 그래서 여기서 다들 홍카 지지하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함.

 

이게 뭔도움이됨? 그럴 필요 없음. 같은 냉소적인 글 보이는데 그건 동의하지 않음. 각자 나름의 역할을 하면된다고 생각한다. 그게 많은 역할을 하든말든.


다만, 나도 생각이 다르다고 그냥 욕박고 씹는건 잘못됐다 봄. 나는 오히려 나랑 완전히 생각이 다르면 욕보단 장문충이 되더라.

댓글
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 서울동아리
    2025.01.04

    저의 소신을 적는 겁니다

     

    저는 누구 눈치보고 쓴 적 없어요

     

    제가 좋아서 하는겁니다 100% 자발적으로요 준표형에게 후원금도 기부하면서요

  • 스콜
    작성자
    2025.01.04

    글 수정이 안되노? ㅋ

    대충 시위 참여 안했다고 깔 필요도 없고

    커뮤질 무의미하다 할 필요도 없다는 걸 적고싶었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