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의 진충보국>
청문홍답이 많은 이들이 볼 수 있을꺼 같아서 올립니다.
홍준표 경선 공약 naver검색만 해봐도 아는데 광기의 냄비근성 어디 가겠습니까?
창피하지도 않습니까?
나라를 위한 홍.의 충정을 호도하니 자식들한테 부끄럽지 않습니까?
후안무치로다.
경선의 공약만 봐도 답이 안나옵니까?
홍준표 "민심은 398후보 아닌 나"…대통령 중임제·양원제 공약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선거사무소에서 '정치대개혁' 공약 발표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가 대통령 4년 중임제와 양원제를 공약했다.
홍 후보는 29일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87년 민주화 이후 세상과 사람이 바뀌었음에도 우리의 헌법과 정치체제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며 '정치와 행정 대개혁을 위한 7대 공약'을 발표했다.
홍 후보는 당의 정치대혁신에 앞장서는 동시에, 대통령 4년 중임제와 상하원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대통령 발의 개헌안을 마련해 2024년 총선 공약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상원과 하원 정원을 각각 50명, 150명으로 해 국회의원 정수를 줄이고, 비례대표제는 폐지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작은 정부를 지향하고, 국정을 부처 중심으로 운영하는 대신 청와대에는 비서실·미래전략시을 두겠다고 공약했다.
수사 기능에 대해서는 국가수사본부를 중심으로 한국형 FBI로 만들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폐지하며 검찰은 공소 유지를 위한 보완수사 기능만 하도록 축소하겠다고 공약했다.
홍 후보는 또 행정구역을 40개 내외의 자치단체로 재편하고, 정부살림을 줄여 1천조를 돌파한 국가채무를 균형재정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는 대통령되면 구속된다"는 본인의 바런에 대해 "대통령이 되면 인수위에 제일 먼저 대장동 비리사건 수사부터 요청하겠다"면서 "대장동 비리의 주범을 잡겠다는 뜻이었다"고 설명했다.
홍 후보는 또 취채진들에 398후보의 의미에 대해 "SNS를 찾아보라"면서 "제 입으로 말하기는 좀 그렇다"고 했다.
앞서 홍 후보는 28일 밤 자신의 SNS에 윤석열 후보를 겨냥해 "민심은 398후보가 아니라 홍준표입니다"라고 썼다.
'398후보'는 28일 공표된 한 여론조사에서 윤 후보의 20대, 30대, 40대 지지율이 각각 3%, 9%, 8%를 기록한 것을 따서 만든 별명이다.
(조사기간: 10월 25~27일, 조사업체: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 4개사 합동조사, 전체 질문지 및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