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이 정말 혼란스럽습니다.
오늘 시장님께서 3개의 페북을 올리셨습니다.
시도지사 발표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아직은 탄핵을 염두하고 말 하는 건 이르지 않나 생각합니다.
대통령의 속마음에 대한 글은 의도를 잘 모르겠습니다만
평소의 시장님과는 다르게 용병에 대한 글치고는 지나치게 감성적으로 읽혀졌습니다.
무책임하고 당을 술렁이게 만들은 사람들입니다.
3개의 페북 모두 연관성이 없는 글 같아서 이해가 어렵지만
페북 하나하나 신중하게,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말은 한번 뱉으면 주어 담을 수 없습니다.
하나하나 꼬투리 잡히지 않게, 말이 꼬이지 않게 조심해야 할 때 같습니다..
물론 시장님이 가장 잘 알아서 하시겠지만, 그래도 사람이다보니 혹여나 불상사가 생길 수 있으니.
언행도 조심해서 잘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하루하루가 살얼음판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