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이게 맞는가? 라는 의문의 갖게됩니다.
16%의 지지율을 갖고 있던 대통령...
콘크리트지지층 마저 등을 돌린 상황에서 계엄령을 선포하고 박근혜 때 처럼 당이 사분오열되는 것을 막는다는 취지로 국민의 힘은 탄핵을 부결시키고...
이렇게 하면 보수가 다시 힘을 얻을 수 있습니까?
다음 총선,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요?
'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이라는 말은 진보는 보수와 달라서 거의 사이비종교 주준으로 리더를 추종하고 무슨 짓을 하던 그 지지를 철회하지 않는다는 얘기가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보수는 아닙니다.
좀 더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며 정의롭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번 탄핵부결은 오히려 보수지지층의 분열을 초래할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전 국민 중 30%의 보수...
국민의 힘을 지지하지만 윤석열은 도저히 안되겠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그 중에 반...
오늘 국민의 힘은 이 지지층의 반을 잃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