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여자 알바생에게 몇일전에 음료 드리고 간단하게 대화도 했었는데 이번에는 과감하게 같이 산책하는것을 도전해보려하는데 그분만 괜찮으시다면 문제 없겠죠? 그분이 일하시는 편의점에 갔을때 그분이 계시면 이렇게 얘기해볼건데 괜찮을까요? 혹시 그분이 저를 고소하거나 스토킹이나 성희롱 등 법적으로 문제될 소지가 있을까요? 시장님은 검사 출신이시니까 법을 잘 아실테니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산책하다 잠깐 들렸는데 또 뵙네요 ㅎㅎ 제가 산책을 좋아해서 혹시 산책 좋아하세요? 괜찮으시다면 일 끝나고 저랑 산책하는거 어때요? 혹시 남친 있으신가요? 없으시다면 연락처 알려드릴테니 편할때 연락주셔도 돼요~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마음 내키는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