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의사들 타협하라"는 洪, 文정부 땐 "의사증원은 의료계 의견 충분히 경청해야"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876155
쉽게 2020 증원과 2024 증원이라 하겠습니다. 단순히 진영과 정권차이가 아니라, 두 증원은 이름만 같을뿐 모든것이 정반댑니다.
결정적으로 2020 땐 코로나 팬데믹이란 자칫 의료붕괴가 우려되는 벼랑끝이었습니다. 2024땐 그런 당위성도 없고, 이해당사자인 의사집단과 만성화된 야권을 빼면 반대가 없습니다. 이런 전후사정은 도외시하고 <2020 증원은 반대하고 2024 증원은 지지? 말바꾸기. 갈대. 철새정치인>
이렇게 낚시성,자극적 타이틀을 뽑고 독자를 현혹하는 언론이 과연 올바른 언론의 자세인가 심히 우려하고 개탄합니다. 이것은 정략일뿐 아무것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