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대통령이든 공과가 있는데 과만
계속해서 파고들면 발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승만 대통령도 과가
있지만 대한민국 건국을 이룬 공은
부정할 수 없고, 박정희 대통령도
유신이라는 과가 있지만 현재의
대한민국의 기틀을 마련했던 산업화를
이루었다는 사실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민주화의 상징이자 투사였던
김영삼 대통령 또한 IMF라는 과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분들의 공이
없었다면 우리나라가 이렇게까지
성장 할 수 있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시장님의 생각은 어떠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