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카 이번일은 좀 이해가...

전 10년째 홍카만 응원해왔어요

지금도 그 마음은 변하지 않고요.

하지만, 제1 야당대표에 관하여 기사와 같이

말씀하신점에 대해선 저는 일부 공감하기도

하지만 조금 아쉽기도 해요.

물론 처음 저는

 '홍시장님께서는 위급상황을 전제하에 선동되는 

기사들을 향해 말씀하셨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현제 대다수 국민들은 곱지 않은 시선으로

제1 야당 당대표가

본인의 권력을 이용하여 국민의 혈세로

생명 위급 상황에만 탈 수 있는 것을 타고 

돈이 있어도 진료가 안되는

서울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것에 대하여 분노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서울대/ 연대 /강북삼성등

응급실 가보면 

시장보다 더 시장같아 앉아 있을 곳 도 없고

접수 후 치료 받기까지 언제 차례가 올 지도 

모르고 대기실 앞 에서 번호판 만 보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마찬가지고요.

민주당이 만든 법을 본인들은 권력을 이용하여

헬기를 띄우고 더 좋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다??

그럼 의사증원 왜 필요한가요??

앞으로 ktx gtx타고 너도 나도 서울 가서 진료

받으려고 할텐데요

실제로 치과를 가더라도 큰 시술은 서울로 와서

하려고 합니다. 지방에 세금 들여서 백번천번

의사만들면 뭐합니까?? 보여지는 분들부터

눈에보이는 이름있는 더 좋은 뻔한 병원으로

가는데 말이죠

이번일 민주당의원들 하나같이 변명하는 꼴이라곤

너무 실망이고 그걸 잘했다며 쉴드쳐주는

지지자들 무턱대고 상대방 비난하는 지지자들

한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부동산이며 복지정책이며 의료정책이며 

모두 누굴 위한 정책입니까??시장님 

정말 너무 속상합니다.

시장님빨리 대통령 해주셔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