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님 안녕하세요 이 담에 훌륭한 가장이 되고 싶은 20대 청년입니다.
시장님은 공직에 들어선 이후 수십년 동안 나라를 위해 맡은 직분을 다하셨다고 생각되며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동시에 두 자제분을 훌륭히 키우셔서 아들들에게도 존경받는 아버지라고 들었습니다.
혹여 젊은 시절부터 지금까지 일과 가정 어느 한쪽에 소홀할 수도 있었을텐데 시장님께서는 그런 위기가 없으셨나요? 어떻게 하면 시장님처럼 사회에서 존경받는 동시에 가정 안에서도 훌륭한 가장이 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가정은 전권을 아내에게 주고 나는 세상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