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당은 존재 이유도, 가치도 잃어버렸다고 생각합니다.
서구 좌파에서 득세하던
1. pc주의, 인권팔이, 환경팔이,캣맘
2. 정체성 정치(여성우월주의를 주장하는 페미니즘, 전장연 같은 장애인 단체)
3. LGBT로 대변되는 퀴어들
들이 들어와 정체성을 무기로 다수를 탄압합니다. 그리고 이에 반대의견을 내면 혐오주의자, 차별주의자로 몰아갑니다.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 기본소득당, 여성의당 같은 정치권, 인권위원회, 여성가족부 같은 기구들이를 돈과 권력을 지원해주었습니다.
방송계를 장악하고 진지를 구축했습니다.
얼마 전 퀴어축제 가지고 트집잡던 용혜인 의원은 꾸준히 과거부터 LGBT를 옹호하였습니다.
퀴어 축제가 뭐라고 온 언론이 집중할까요?
여태 관행이라는 이유로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했던 축제에 당당하게 '아니오'라고 외친 정치인은
시장님뿐입니다.
이들에게 논리는 없습니다. 그저 감정과 선민의식, 떼쓰는 것만이 그들의 무기입니다.
과거 PC주의를 옹호했던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독일 같은 서구권조차 우파정당이 득세하는 중입니다.
맨날 민주당만 찍던 청년들이 국민의 힘과 이준석이란 인물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PC주의와 여성우월주의에 반대했던 정치인이 이준석 전 대표가 유일했기 때문입니다.
청년들은 정체성 정치에 치이고, 차별대우 받는 것에 지쳤기에 국민의 힘을 지지했었습니다.
하지만 바로 기존 정치권과 언론은 이 전대표를 성차별주의자, 혐오주의자로 프레임 공격을 했습니다.
시장님이 도로점용허가를 안 받았다고 한 걸 퀴어축제 반대자, 차별주의자로 공격했습니다.
지금도 반대 목소리를 내는 건 이 전대표가 유일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기존 정치인들은 차별주의자로 공격당할까봐, 혹은 여전히 이해를 못합니다.
이 전대표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인정할 건 인정해야합니다. 그리고 이준석이란 인물에 그만 목 매달고,
당의 정체성과 방향을 잡고 좌파들과 아젠다 싸움을 하며 국민들을 설득해서 올바른 수권정당이 되면 좋겠습니다.
PC주의와 정체성정치에 당당하게 반대 목소리를 내며 공동체를 우선시하는 당이 되면 좋겠습니다.
잡탕당이 아닌, 확실한 이념과 노선을 정립한 당이 되도록, 멋진 대구가 되도록 이끌어주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챙기시고 힘내세요.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