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저는 지방에 살고있는 머시마 입니다.
곧 총선도 다가오며 윤 대통령 임기 반환점이 다가오고 있어서 이것 저것 이슈도 많고, 시장님께서도 대구 시정에 힘 쓰시느라 바쁘시겠습니다.
저는 시장님께서 어느 지역에서 연설 하셨던 모습이
그리고 하신 말씀이 너무 인상 깊고 진심이 느껴져서
지금까지 쭉 시장님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그 말씀은 내 어머니와 같이 착한 사람이 잘사는 대한민국을 한번 만들어 보겠다. 라는 거였거든요.
제게 와닿은 그 울림은 시장님의 지난 발자취를 찾아보게끔 만들었고, 그 결과 저는 가장 신뢰 할 수 있는 정치인이라고 생각하고 믿고 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항상 건강을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처삼촌 상갓집을 다녀오는 길 인데, 집에 돌아오는 차안에서 든 생각은 역시 건강 이였습니다.
모방송 토론 프로에서 화를 참으면 암이 된다고 하셨죠? 그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오래오래 정치해주시고 항상 건강해주세요.
그리고 우리나라 잘 살수 있게끔 어디에서든 그 역활을 잘해주세요.
믿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이상 끝!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