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TK신공항 제2화물터미널 활주로 서편 설치안 채택 | 연합뉴스 (yna.co.kr)
결국 제2화물터미널을 건의했다고 합니다.
공항이 건설되지도 않았는데 화물 창고를 2개나 짓는다?
tk신공항 수요 예측은 2030년에 국제선 + 국내선 15.3만톤
2060년에는 국제선 21.4만톤, 국내선 4천톤인데
군위 화물 터미널이 부지가 충분하고
나중에 협소해지면 그때가서 제2 화물터미널을 지어야지
어느 공장이 공장 건립 전부터 화물창고를 2개씩이나 지을까요.
경북도가 주장한 해외 사례들도 1창고 짓고 이후 수요가 늘어나니 새로 지은 것일 텐데요.
오히려 서로 수요뺏기만 될 것이며 경쟁력이 약화 될 수 있습니다.
합의문을 깨고 이러는 것도, 그걸 만약 국토부에서 들어준다면 그냥 떼쓰면 들어주는 떼법을 중앙정부에서 수용해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 봅니다.
장래를 위해서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