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궐선거 패배
저는 현재 이 당에서 애당심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봅니다
그 중 한 분이 홍준표 시장님이세요
보궐선거는 큰 표 차이로 패배했습니다
하지만 당은 크게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현재 이 당의 중진이라는 분들 중에 윤석열 정부에 대해 도움이 되는
쓴소리들을 하고 계신 것은 외관 상으로는 홍준표 시장님 말고 안 보입니다
시장님을 밀어내려고 공작하고 계속 비판하고 공격하는 것은
단지 시장님이 같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 자기들 이익에 반하기 때문이 아닌가
나라 걱정은 1도 없는 사람들 같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시장님께서 정부가 잘 되라고 쓴소리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 정부는 큰 사건이 터지고 중량감 있는 정치인들이 비판을 하고
그게 이슈화가 크게 되도 고칠까 말까 하는 정부입니다
2. 국정감사
시장님께서 대구 시장이 되시고 지난 1년 반 , 대구 시민들의 여론들을 보면
일관되게 다수가 호감이고 잘 하고 있다고 나오고 있습니다
일부 문제들 ( 퀴어축제 , 이슬람사원문제 , 구미와의 여러 갈등 , 저출산 고령화 ) 이
있으나 시정을 이끌어오시면서 역시나 수해 골프 부분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수해 골프보다 이후 대처 과정에서 세게 말씀하신 부분이 화를 긁는 부분이
있었고 이후 결국 사과를 하셨다는 점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를 총선의 전초전 분위기로 양당 모두 크게 키워놨기 때문에
보궐 선거를 이긴 민주당은 심판 분위기로 신이 나서 공격을 할 것입니다
홍준표 시장님이 나라를 걱정하시는 마음은 조금이나마 이해하지만
윤석열 정부에 대해 잘못된 것을
예를 들어 원희룡 장관처럼 시장님이 막아주고 욕 얻어먹고 이미지 나빠지고
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 외
시장님을 폄하하려는 세력이 시장님이 대구에 살려고 내려왔다는 부분이
지지자로서 가슴 아픕니다
황교안 대표 시절 , 막장 공천 피해자로
대구로 어쩔 수 없이 내려가게 된 것이고 무소속 당선은 아무나 되나요 ?
윤석열 대통령 시절 , 6.1 지방선거 때 당시 국민의 힘에서
홍준표 죽이겠다고 25% 패널티 만든 것 기억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미는 김재원과 박근혜가 미는 유영하
그 사이에서 패널티까지 받으면서 이겨서 그 때부터 참으로
일반인은 참기 힘든 억울한 일들을 많이 당하셨습니다
홍준표가 대구에 살기 위해서 편하게 지내려고 내려갔다 ?
분노가 스미는 말입니다
20여년 전방 대대장으로 복무하다가 지금은 후방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양지만 쫒는 어린애들이 시비거는건 참 가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