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빛고속철도가 일부 수도권에서 경제성을 문제로 수도권에서 시비를 걸었습니다.
그때 경북일보, 영남일보, 매일신문, 대구일보에서 칼럼들을 투고하면서 반박을 하였습니다.
사실상 경북에는 고령 밖에 역이 안 생기는데, TK일이라고 도와줘서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정작 역이 3개나 생기는 경남(합천, 거창, 함양)에서는 반박 사설이나 반응이 뜻뜨미지근한 거 보고 좀 그랬습니다.
홍시장 님께서도 지사를 지낸 곳인데, 언론이나 민심이 잠잠한 거 보고 조금 잘못된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한번 경남에 방문하셔서 지역민심을 살펴보셔야 하는 게 아닌가 합니다.
대구의 발전이 경남서북부의 발전과 연결이 되는만큼 TK만큼이나 경남에서도 지역균형발전을 응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남에 매체에 연락해보시는 건 어떤가요?
관제언론? 자기들이 생각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