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영남제분 현재는 한탑으로 개명한 기업의
회장 부인이 2002년 여대생을 청부살인한
사건을 보게 됐습니다
그당시 cctv 스마트폰도 거의 없을 때라고 생각하니
그당시에는 사람 한명 죽여도
큰 이슈가 생기지 않고 묻어갔을 거라고 느꼈습니다
그당시(1995) 홍시장님은 최고의 검사시지만
고위공직자들을 상대하면서
살해협박등을 당하시지는 않았나요?
홍시장님께서는 젊은 시절 치열하게
검사생활을 하시면서 사회 악을 처단하기 위해
노력하시고 성과도 내셨지만
현재는 도돌이표처럼 문재인 이재명
(한분 더 있지만 곤란하실까봐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같은 인간들이 계속 등장하니까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 수 없음을 깨닫고
좌절감 등을 느끼시지는 않았나요?
아무리 노력해도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 수 없다는 깨달음이 주는 좌절감은
사람을 변질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홍시장님의 소신은 꺽인 적이 없습니다
그동안 국민들의 편에 서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