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선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수많은
예산을 투자하고 있지만 효과가 정말 미미합니다.
저와 같은 청년들은 자식을 출산하면 돈을
지원해주는 것은 절대 해답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오히려 자식을 마음 편히 키우기
위해서는 회사에서 휴가를 내거나 육아휴직을
신청할때 눈치를 봐야하는 사회가 아닌 자유롭게
신청하는 사회를 원하며,결혼과 출산이 취직에
영향이 안가는 사회, 우리 아이를 학교 근처의
유흥업소,위험한 사람들에게 엮이지 않고
안전하게 마음 놓고 학교 보낼 수 있는 사회,
학력,스펙 상관없이 취직하여 평범하게 자식
낳아 기를 수 있는 사회를 다시 원하는 겁니다.
청년들은 많은걸 바라지 않습니다.
돈을 맨날 지원해줘도, 돈이 많이 생긴다 하여도
자식을 안낳는다는것은 이미 몇년째 증명되고
있습니다. 돈으로 해결될거면 제벌들은 왜 아이를
6~7명씩 안가지는지가 의문이겠죠
저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청년의 생각일겁니다.
시장님께서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