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41646
이번 윤 정부에서 쉬운 수능 이야기 때문에 논란이 커졌는데, 저도 대통령실의 해명따나 수능 문제 자체는 교과서 내에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대통령이 직접 수능이라는 민감한 문제에, 그것도 수능이 150일 정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난이도 논란을 불러일으키면서 말을 함부로 하는 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에 이번에 뽑힌 이주호 장관이 수시 폐지론자였다는 과거 기사가 재점화되면서, 수험생 커뮤니티에서 난리입니다. 이번 사태에 대해서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하고 홍시장님께서는 과거 공약대로 정시(수능) 확대를 하는 게 저는 옳다고 보여집니다. 차라리 논술을 어느 정도 하거나요.
꺼꾸로 가는 입시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