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 축제 주최측인가 하는 사람들 나와서
떠드는거 봤습니다.
이 단체들 보니까 성소수자들 집단이 아니라
정치 집단입니다.
연설하는 사람 옆에는 정의당 옷도 입고 서있던데요.
성 소수자 단체를 대변한다는 명분 아래 마치 정치집단 같은 느낌마저 강하게 듭니다.
저거들 극소수 사람의 인권,자유는 보장되어야하고
왜 나머지 일반사람들의 기본권은 제한 받아야 되는지
참, 기가 막힙니다.
이게 대구시에서 공식적으로 하는 행사도 아니고
파워풀대구 행사와 비교하는 억지 논리를 펼치는것도 이해가 안되고 진짜 보는내내 화가 나네요.
그리고 집회 트럭은 들여보내주고, 대구시 버스는 우회하게 하는 경찰은 뭐하는 집단인가요?
성 소수자의 경찰인지, 대구시 경찰인지 어이가 없네요.
시장님이 집회를 막은것도 아니고 불법은 용납 안된다고 했는데, 시장님 인터뷰에 질문한 몇몇 기자들의 질문도 수준이하입니다.
참 불쾌한 하루 입니다.
대구 mbc는 시청에서 취재거부 합니다.저들 마음대로 하게 두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