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에서 일을 3명이서 할일을 아버지 혼자 도맡으라 하셔서 일을 할 수가 없어서 회사를 쉬게 되었습니다.
IMF 때도 실직 걱정없이 꾸준히 일하셨던 분인데 요즘 시대가 팍팍한가 봅니다. 암만 계산을 해도 회사에 마진이 안 남습니다.
이렇게 변화하는 산업에 따라 실직한 중장년층의 새로운 노후 설계도 시에서 따로 살펴주실 정책이 있나요?
일을 하고 싶은 열정은 있어도 산업쪽과 방향을 맞추는 게 어려운 거 같습니다. 대구 실직 중장년을 위한 정책을 만든다면 어떤 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