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너무 많이 봤거나 전교조 교사들의 잘못된 교육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본다
내 친구는 고등학교 때 좌파 선생이 한 4명 정도가 있었다고 하는데
수업시간에 대놓고 김대중을 훌륭하다며 치켜세우고 박통은 반역자 취급하고
박통 없었어도 이 나라는 얼마든지 발전할 수 있었다고 하질 않나
경제발전 과정에서 많은 사람이 희생됐다는 것만 아주 콕 집어 지적을 하고
영호남을 갈라치기 시작한 사람이 박통이라고 했다고 함
게다가 MB 갓카의 4대강 사업은 자연환경을 파괴시켰다며 아주 바닥으로 깎아내리고
레카 탄핵 때 촛불집회 갔다온 걸 대놓고 학생들한테 자랑하고
홍준표는 또라이에 막말꾼이라 대통령 되면 나라 개판된다고 했다더라
진짜 전교조가 사람을 떡잎부터 망치고 있다
홍카 대통령 되시면 이것부터 반드시 척결되어야 한다
어린이 도서관에 간 일이 있었는데 역사책 코너에 인물 전집을 살펴보니까
핵슨상에 뇌물현 전집도 있고 심지어는 그때 아직 현직이었던 문재앙 전집도 있었음
반면에 박통에 관한 어린이 책은 단 한번도 보질 못했다
역사책이 너무 좌편향됨.
시중에 판매되는 역사책도 박정희 각하는 군사독재의 원흉이라고 하고
핵슨상은 평화의 아버지라고 포장하고 있음 ㅋㅋㅋㅋㅋ
어린이 도서관에 간 일이 있었는데 역사책 코너에 인물 전집을 살펴보니까
핵슨상에 뇌물현 전집도 있고 심지어는 그때 아직 현직이었던 문재앙 전집도 있었음
반면에 박통에 관한 어린이 책은 단 한번도 보질 못했다
ㄹㅇ 개 좆같은 PC충들 ㅋㅋㅋㅋㅋㅋㅋ WHO책이 ㄹㅇ 좌경화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번공감함
전교조같은 이익집단이 교육계에 개입하면 안됨. 전교조는 해체시키고 특검해서 조져버리자
좌편향된 교사들이 출판계에 열심히 기웃거림. 전교조 이름부터가 교사집단 자체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해. 교사집단은 공무원이자 봉사직이라고 배웠으면서 일반적인 근로자랑 같은 대우를 받으려고 애씀. 주변에 근로자의 날에 휴교하는지 안하는지 살펴보면 교감과 교사들의 성향이 보인다 ㅡ.ㅡ
역사책이 비약이 심하고 좌성향이며 다각화된 시각을 제공하지 못한 것은 우리나라 역사교육의 실패이다.
좌, 우를 떠나서 역사에 대해 토론하는 사람마다 역사책을 신뢰하지 않는다거나 성인이 되서야 역사를 바로배웠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나 또한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김영삼, 일제시대, 구한말을 성인 되서야 제대로 배웠고
지금까지 배워온 역사교육이 소용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전교조에 속한 교사들은 정치적 중립성을 지켜야 할 것이나 그것이 완벽하게 이뤄질 거라는 것은 기대 안한다.
사회시간에 윤석열, 문재인까면서 놀수도 있지 않겠나.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토론의 장을 여는 것이다. 정치적 중립을 배제하면서도 수업의 몰입도, 학생들의 계몽을 꿈꾸었다면 본인 또한 그것이 반박당하리라는 가정을 해야한다.
그러나 여기서 전교조가 큰 비난을 받게된다.
그들은 자기말만하고 옳다고 믿으며 물음에 답하지 않고 답해도 토론이 안된다.
토론이 형성되도 결국 본인이 한때 가장 비난했던 권위주의를 사용해 묵살시킨다.
왜냐? 내가 옳으니까.
어쨌든 한 때 역사수정주의를 비난했던 사람들 역시 사람들의 역사의식 분열에 한 기여를 했다. 사람마다 역사를 받아들임이 다른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왜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지?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