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때문에라도 자연으로 잠시 떠나 있어야 하나 고민 입니다
이전 정부에서는 그나마 달러를 풀어 방어라도 하던데
지금 현 정부는 어떤 정책으로 대응하는지도 모르겠고 매일 원론적인 얘기만 하는 정부의 말은 방구 소리로 밖에 안들립니다.
여당은 내부 분열로 싸우기만 하고,
야당은 전쟁한다고준비하고 있고,
여당 대표는 자기 억울함만 풀려고 매일 소송 중이고
정부에게 세금을 내는 가장 커다란 이유는 치안과 국가안보인데, 깡패와 마약, 성범죄는 활개를 치고있는 세상에서
국민이 억울함을 호소해도 스스로 죄를 증명해야 하는 상황은 더 늘어나고..
정말 안개가 자욱한 망망대해 속에서 절망을 느끼며
누군가 등대를 밝혀 주기를 바라지만
등대를 밝히는 건 둘 째 치고, 폭풍오니깐 조심하라는 말만 하고 있으니
잠시 이 정권이 끝날 때까지는 자연으로 돌아가 사는게 더 맞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또 다시 IMF 외환위기를 맞는 건 아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