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요양보호시설 담벼락을 끼고
월배 라온프라이빗 아파트가 올라갑니다.
노인분들은 모두 와상환자로 거동도 불편하시고
중증 치매를 앓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런 시설 바로 옆에 30층이상의 고층 아파트 건설을 하는 게 맞습니까,
매일 공사 소음 , 분진들로 인해 어르신들이 고통 받고 있는 데
공무원 누구 하나 들여다보지않고
공사장은 창문닫고 있으면 되지않냐고 합니다.
시장님 , 이게 맞는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안전사고 발생시 책임은 누가 질 것인가요, 노인요양보호시설이 있는 곳 바로 옆에 공사를 하도록 허가내준 공무원이 책임질 수 있는 일인가요.
어르신들이 고통 받고 있습니다. 직원들도 매일 소음으로 심신이 힘든 상태입니다.
한번만 월배지역을 둘러봐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