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 오늘은 정치 외적인 질문은 드리려고 합니다.
저도 대표님처럼 자신있게 말하고 싶은데, 그러지를 못합니다.
오래된 컴플렉스라 스스로를 진단해보았는데요.
'세상 일에 정답은 없다'라는 생각이 절 가로막는 것 같습니다.
발언을 하면 의견이 몇번 오가게 되는데
상대방으로부터 반박 당하거나 질타 받는게 두려운 것 같기도 하고요.
정치에는 선악이 없다고 하셨는데요.
그럼에도 대표님의 생각을 자신있고 또렷하게 말씀하실 수 있는
원천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