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선 안됩니다.
저는 현재 30대입니다. 서울로 상경하여 민간기업에 취직하였지만
상경하지 못하고 대구에 남은 제 동창 친구들은 80%이상이 공무원에 취직햇습니다. 나머지 20% 는 구미공단 , 아버지회사 등등에 취직하였고
서울로 상경을 햇던 친구들은 대부분 민간기업에 취직을하였습니다.
최근 대구에서 공무원을 하고있는 고향 친구와 술자리를 가진적이있는데 , 이런이야기를 하더군요
공무원 좀 줄여야된다고 , 공무원 너무많다. 특히 하루종일 가만히앉아서 화장하고 멍때리고 딴짓하고 그렇게 빈둥 대다가 퇴근하는사람 너무많다.
효율성이 너무떨어진다라고 공무원인 제 친구가 직접 공무원좀 줄여야된다고 그러는거 보고 놀랐습니다.
정말 일의 업무량에 비해 너무 많은 공무원이 뽑힌건 맞는것같습니다.
누군가는 용단을 내려야 합니다. 차라리 그 세금으로 대구를 더 발전시키는데 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