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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지도' 완성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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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요노덴마크심

"복지지도를 만든다! 이 발상자체를 굉장히 산뜻하게 봤어요. 보편적 복지를 늘 주장하는 사람들도 '복지 사각지대'에 대해 대책을 물으면 대답을 잘 못해요. 우리가 세 모녀 사건을 늘 이야기를 하고, 장애인 가정, 노인들 고독사 사건을 늘 이야기하는데, 다만 그때 언론이 조명을 해줄때만 관심을 가질뿐 그런 사건은요.. 수도 없이 일어납니다. 오늘도 일어난단 말이에요. 그래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문제는 사실을 굉장히 중요합니다."

 

2017년 대선때 전원책 변호사께서 썰전에 나오셔서 당시 홍준표 후보님의 정책을 평가하실때 안보정책도 있었지만, 세부적인 내용보다는 무엇보다 복지지도를 만든다는 발상자체를 굉장히 산뜻하게 보셨다고 합니다. 홍준표 시장님께서 17년 대선토론때 언급하셨지만, 복지라는게 기본적으로 빈곤으로부터 탈출시켜주고 스스로 자립할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복지의 목적인데, 이상하게도 우리나라는 정작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예산은 줄여나가면서, 좌우할거 없이 국민모두에게 무분별한 현금 살포성복지를 남발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예산이라는게 결국엔 한정적인건데, 무분별한 현금 살포성 복지보다도, 우파의 아젠다인 선별적복지를 통해서 저소득층이나 서민들에게 좀더 집중적으로 복지예산을 지원하는것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봅니다.

 

꼭 복지지도가 아니더라도, 어떠한 방식으로든,,, 독거노인, 폐지 주우시면서 리어카 끄시는 어르신들, 소녀가장,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분들에 대해서 예전 경남지사 하실때처럼 신경써주실거라고 믿습니다... 우리나라 좌파진영이나 시민단체들이 주장하는 보편적복지가 틀렸고, 우파의 선별적복지가 복지의 목적에 적합한 효율적인 정책이고 우파가 약자를 외면하지 않는다는것을 홍준표 대구시장님께서 보여줬으면 합니다. 홍준표 시장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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