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만나뵈었을 때도 꾸준히 복지 얘기를 하시는 것을 보고
복지는 준표형이 평소에 갖고 있던 가치관이자 철학인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난 대선 경선 때도 그렇고 이번 지선 때도 그렇고 노년층일수록 준표형에 대한 지지도가 젊은 층에 비해 낮습니다.
물론 정치인이란 지지자가 아닌 반대자 포함 모두를 위한 정치를 해야하는 것이지만
유독 노인공경과 노인복지에 대한 뜻이 확고하신 거 같습니다.
혹시 그러한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