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잔들고 광야로 나가려는분한테 25% 패널티를 먹여서 어떻게든 족쇄를 채우고 심판으로 참여했던 사람이 갑자기 대뜸 선수로 출전을 하려 한다니 아무리 감정 빼놓고 상식적으로 봐도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공정과 상식을 필두로 탄생한 윤석열 정부인데 이래도 되는겁니까?
저는 그래도 민주주의하에 국민들의 직선제로 선출돼서 새정부가 출범을 했기 때문에 결과에 승복하고 잘하면 칭찬을 못하면 채찍을 들려고 했는데 이번일은 너무 상식밖의 일이라 홍의원님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사람으로서 지켜보고 있자니 참담한 심정입니다
그래도 이준석 당대표가 추후 재논의를 해본다고 여지를 남겼으니 이런 말도 안되는 기준이 철회되기를 바랍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무대홍입니다~~!!
공관위에서 바로 잡을겁니다